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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착공 시작
안녕하세요. 오늘은 GTX라고 불리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착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충청지역은 국토의 중앙부에 있어
교통의 요지라고 불리지만,
실상 내부에서 이동 할 수 있는 교통 수단은
부족했기 때문에 꼭 필요한 사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2023년 12월 27일,
대전광역시는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착공을
선포하며 계룡과 신탄진을 잇게 되었는데요.
계룡과 신탄진의 35.4km 거리에
총 12개의 정거장이 설치될 예정이며,
하루에 65회 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계룡과 신탄진 사이에는
교통수단이 부족한
가수원, 도마동을 지나 대덕구까지
모두 이어지게 됩니다.
2023년 10월에 공사가 시작되었고
2026년 준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3단계로
나누어 착공될 예정입니다.
1단계는 계룡-신탄진
2단계는 신탄진-조치원
3단계는 강경-계룡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계룡과 신탄진을 잇는 철도는
상하행 각 35분으로,
한 정거장 당 3분이 소요되며
계룡에서 서대전까지 15분만에 도착 가능합니다.
대전과 옥천을 잇는 광역철도도 추진 계획이 있기에
교통중심의 대전이 더욱 더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전 내에서
교통이 부족했던 대덕구에
활기를 불어넣게 될 예정인데,
연축지구로 대덕구청이 이전하며
개발이 활기를 띄고있습니다.
특히 대전 조차장역이 생기기 때문에
그 앞에 생길 대전 플랫폼시티 지식산업센터도
더욱 입지가 좋아질 전망입니다.
읍내동 플랫폼시티 지식산업센터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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